가정예배
오늘의 만나(가정예배)
03월 30일 찬송/ 197장(새178장) 본문/ 스가랴4:1-10(1316쪽) 제목:하나님의 능으로
잠시 멈추었던 스가랴와 천사의 대화가 다섯 번째 환상에서 다시 시작되고, 자다가 깨어난 스가랴에게 하나님께서는 등잔대와 두 감람나무 환상을 보여줍니다. 순금 등잔대와 감람나무의 의미를 묻는 스가랴에게 천사는 환상에 대한 해석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실 말씀을 전합니다. 그것은 스룹바벨이 주도하는 성전 재건이 사람의 힘이나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된다는 것입니다. 의욕적으로 시작하였던 성전 재건이 주변의 방해로 인해 16년간 중단되었다가 ‘하나님의 능으로’ 가능하다는 말씀이 임한 후 스룹바벨이 순종하여 다시 시작된 재건으로 4년후 완공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사역 역시 성령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이는 오늘날 사역을 진행할 때 언제나 이 말씀을 기억하고 성령의 역사를 간구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 역시 많은 사람이 능동적으로 인생을 설계하고 개척해 나가지만 인생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니 무슨 일을 하든지 성령의 능력을 사모하며 의지하며 이루어가시길 바랍니다.
03월 31일 찬송/173장(새184장) 본문/ 스가랴4:11-14(1316쪽) 제목:두 감람나무의 의미
스가랴는 두 감람나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재차 질문을 합니다.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천사는 “두 기름부은 자”로 두 감람나무와 두 가지는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아 사명을 감당한 두 사람이라고 해석해 줍니다. 이는 대제사장이었던 여호수아와 정치 지도자 스룹바벨을 일컬지만 신약의 그리스도를 예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받아 인류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신 메시야이십니다. 여기서 기름은 하나님의 영인 성령으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으시고 세상에 하나님의 은혜가 전해지는 통로가 되게 하셨습니다. 기름 부음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오늘날 교회에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을 받아야 권능을 얻고 세상에 빛을 비추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한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시 한번 자신의 삶을 돌아보아 성령의 임재를 방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04월 01일 찬송/ 332장(새274장) 본문/ 스가랴5:1-4(1317쪽) 제목:두루마리 환상의 의미
여섯 번째는 두루마리 환상으로 예레미야와 에스겔의 두루마리를 연상시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일러주신 모든 말씀을 바룩의 손을 통해 두루마리에 기록했습니다. 예언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보존한 방법을 알려주는 흔치않은 본문입니다. 스가랴가 본 날아가는 두루마리 환상은 보통 크기보다 큰 두루마리에는 온 땅에 내릴 저주의 내용이 쓰여 있습니다. 하나님을 배역하고 죄를 저지른 사람이 많기에 커다란 두루마리에 저주의 내용이 가득 기록된 것입니다. 즉 ‘날아가는 두루마리’는 율법을 어기고 행악한 자들이 어떤 심판을 받는지 알려줍니다. 본문의 두루마리는 그 크기가 클 뿐만 아니라 펼쳐져 있어 그 안의 내용을 놓치지 말고 분명히 보아야 함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을 믿고 나서 받을 복에만 관심을 두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어겼을 때 받을 벌을 가볍게 여기고 사랑과 측복에만 초점을 맞추면 정작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놓치게 될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성경 말씀에 자신을 비춰 보아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모습들을 고쳐 나아가 순종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04월 02일 찬송/ 357장(새322장) 본문/ 스가랴5:5-8(1317쪽) 제목:에바 환상
스가랴가 본 또 다른 환상은 에바와 그 안에 앉아있는 여인의 환상입니다. 에바는 마른 곡식을 측량하는 도구로서 바구니와 같은 것입니다. 에바 안에 들어있는 여인은 여인의 상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하나님께서 그 여인의 상을 ‘온 땅의 악의 모습’이라고 하십니다. 천사는 그 여인 상을 에바 안으로 던져 넣고 둥근 납 조각으로 입구를 막아버렸습니다. 이것은 유대 사회와 온 세상에 만연한 부도덕적인 범죄를 하나님께서 지적하고 계신 것입니다. “에바를 작게하고 세겔을 크게하여 거짓 저울로 속이며(암8:5)”라는 말씀을 연상시킵니다. 이스라엘 백성 중에는 정확한 에바를 쓰지 않고 이웃을 속여 부당한 이익을 취하려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온 땅에 그런 죄가 만연했습니다. 성숙하지 않은 그리스도인은 자기 중심적인 신앙, 왜곡된 믿음을 가지기가 쉽습니다. 말씀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고 모든 것을 자신의 뜻대로만 판단합니다. 하나님의 기준 대신 자기 나름대로의 잣대를 가지는 것이 죄의 본질입니다. 거룩한 성도로 살아가기 위해 왜곡된 잣대를 버리고, 이웃을 속이는 것을 하나님께서 미워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04월 03일 찬송/ 384장(새 585장) 본문/ 스가랴5:9-11(1317쪽) 제목:옮겨진 에바의 뜻
에바 환상에 이어 스가랴는 두 여인이 나와 이 에바를 시날 땅으로 옮겨지는 것을 봅니다. 죄악은 약속이 땅에서 제거되어 우상 숭배의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시날 땅으로 옮겨집니다. 시날은 바벨탑을 세운 곳이자 바벨론이 있는 땅입니다. 이제 죄악은 하나님의 거룩한 땅에 자리 잡을 수 없으며 바벨론 땅에서 세력을 확장하려고 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죄악을 제거하신다는데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포함한 온 세상을 대상으로 저주와 구원을 선포하는 그가랴는 저주에 집중하고 있는 두루마리 환상과 달리 에바 환상에서 땅을 정화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악을 제거하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성도들은 거룩함을 유지하기 위해 언제나 악을 멀리해야 합니다.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멀리하고 버리는 것이 성도의 본분입니다. 죄의 특성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일이며 손대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니 죄짓기 쉬운 환경이라면 거리를 두고 무엇이 바른 것인지 잘 분별하도록 부별력을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04월 04일 찬송/ 194장(새 260장) 본문/ 스가랴6:1-8 (1317쪽) 제목:한 잔의 냉수처럼
뜨거운 사막 가운데 여행하는 나그네에게는 시원한 한 잔의 얼음 냉수가 그의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케해 주는 가장 소중한 마음입니다. 성도들도 인간들로 인해 언제나 염려하고 애태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얼음 냉수와 같이 시원케 해 드릴 수 있다면 그는 하나님께 가장 소중한 성도가 될 것입니다. “8, 그가 외쳐 내게 일러 가로되 북방으로 나간 자들이 북방에서 내 마음을 시원케 하였느니라 하였더라”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할 수 있을까요? 죄와 싸워 이겨야 합니다. 모든 죄에 대해 철저히 하나님께 회개하고 용서함을 받아야 합니다. 다음은 형제간에 서로 돌봐 주어야 합니다. 자식을 향한 부모의 가장 큰 소망은 형제들 간에 우애하며 사랑하며 지내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일에 충성하는 것입니다. 종이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할 수 있는 것은 주인이 자신에게 맡긴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한 잔의 냉수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한다면 그런 성도는 하나님께 귀한 자녀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소중히 여김을 받고 좋은 것으로 갚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누리시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작성: 방선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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