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오늘의 만나(가정예배)
8월 31일 찬송/102장(새94장) 본문/마25:14-30(신약43쪽) 제목: 달란트 비유
어떤 사람이 오랜기간 외국에 갈 일이 있어 종들에게 자기 소유를 맡깁니다. 그 재능대로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맡겼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은 장사를 잘하여 배를 남기고 잘했다 크게 칭찬을 듣습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은 종은 받은 돈을 땅에 감추어 두었다가 그대로 한 달란트를 가져와 주인에게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크게 꾸중을 듣고 쫓겨났다는 얘기입니다. 전통적으로 여기 주인은 예수님을, 맡겨진 달란트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은사와 삶의 자원을 뜻한다고 배워왔습니다. 주인이 돌아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최후의 심판을 의미합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종은 맡은 은사를 잘 활용하여 하나님 앞에서 칭찬을 들었고 세 번째 종은 이 은사를 사용하지 않아 책망 받은 악한 종이라고 말씀합니다. 개인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잘남겨서 예수님에게 칭찬 받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9월 1일 찬송/457장(새401장) 본문/마25:31-46(신약44쪽) 제목: 양과 염소의 비유
성경은 하나님의 최후의 심판에 대해서 너무나 분명하게 선포합니다. 세상의 종말은 반드시 올 것이며, 우리는 그것이 언제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비유를 가르치신 예수님은 그 후 더 이상 비유로 가르치지 않으시게 됩니다. 그러니까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치기를 원하셨던 최후의 메시지였습니다. 양과 염소를 구분할 때,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는 이유는, 오른편은 선한 쪽을 의미하고 왼편은 나쁜 쪽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누구나 이해할 수 있었던 양과 염소 구분 작업을 통해서 예수님은 마지막 날 심판 때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십니다. 지금은 모든 민족이 함께 섞여서 살고 있지만,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처럼 마지막 심판 날이 되면 구분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양들이 되셔서 종말에 구원 받으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9월 2일 찬송/473장(새411장) 본문/마26:1-13(신약44쪽) 제목: 향유 옥합을 깬 여인
오늘 본문은 자신의 가장 귀한 옥합을 예수님께 부어 드림으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자리에 참여한, 한 여인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는 금요일 전, 이틀전 그러니까 수요일에 있었던 사건이 되겠습니다. 제자들이 그 여인을 주목하고 있는데, 그 여자는 제자들이 말도 꺼내기 전에, 바로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갑니다. 그 여자는 손에 옥합을 들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비싼 향유를 그 연인은 식사를 하시는 예수님의 머리에 부어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이 여인은 나의 장례, 예수님의 죽으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위하여, 이 귀한 향유를 부은 것이라고 그 의미를 설명하여 주십니다. 예수님께 인생의 향유 옥합을 깨뜨려 드리시는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9월 3일 찬송/480장(새361장) 본문/마26:14-16(신약45쪽) 제목: 가룟 유다의 배반(1)
마태복음 26장에 보면 우리 주님께서는 가룟 유다에 의해 은 삼십에 팔리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마26:15). 제자 중 하나였던 유다는 예수님의 “고난의 십자가를 통한 구원”을 전혀 동의하지 못했고, 따라서 자기가 생각하던 메시야가 아니었기 때문에 대제사장들에게 예수님을 팔아치우기로 합의를 합니다. 이 때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 넘긴 값으로 받은 돈이 은 삼십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결박되어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졌을 때, 유다는 자신이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다”(마27:4)고 하면서, 자신이 받은 은 삼십을 성소에 던져 넣고 나가 목을 매어 자살합니다(5절). 주님께서 팔리신 은 삼십은 출애굽기 21장 32절에 의하면 종의 몸값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부인하고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아버린 가룟 유다가 되시지 않은 참 그리스도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9월 4일 찬송/79장(새70장) 본문/마26:17-30(신약45쪽) 제목: 가룟 유다의 배반(2)
예수님의 12제자 중에 가장 유명한 제자는 누구일까요? 베드로일까요? 아마 가롯유다 일겁니다. 신불신 간에 스승을 은 30에 팔아 넘긴 가롯유다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우리는 그렇게 유명한 사람은 되지 맙시다. 특히 고난주간이 되면 가롯유다는 귀가 따가울 겁니다. 가롯유다는 축복으로 시작해서 저주로 끝난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12제자의 한사람으로 부름 받은 것은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그러함에도 마지막에는 스승을 판 배신자가 되었습니다. 가롯유다에 대해서 예수님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뻔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26:24).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저가 제 갈 길로 갔다.’라고 말했습니다(행 1:25). 지옥에 갔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서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끝까지 저버리지 않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9월 5일 찬송/473장(새411장) 본문/마26:31-35(신약45쪽) 제목: 제자들의 배신과 도망감
예수님은 그동안 자신이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을 예고하셨습니다. 주로 자신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내용은 제자들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예수님께서 잡혀서 십자가를 지실 때 제자들은 자신을 버릴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미래를 모두 아셨고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상당히 당황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를 비롯해서 제자들은 모두 예수님을 버리지 않겠다고 확신을 가지고 말합니다.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예수님의 말씀대로 그들은 모두 주를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그들의 외침과 다짐은 물거품처럼 사라진 것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간 이유는 인간의 연약함이었기도 하지만 그리스도의 구원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으로 구원을 이루는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작성 : 김환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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