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영상
노창영 목사 -
거인 골리앗과 작은 소년 목자 다윗
본문 말씀 : 사무엘상 17:41-49
● 주일설교요약
제목: 거인 골리앗과 작은 소년 목자 다윗
본문:사무엘상 17:41-49
2026. 5. 3(주일)
설교자: 노창영 목사
서론// 오늘은 베들레헴의 목자 소년 다윗이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과 싸워 그를 죽이고 대승리를 거두는 성경이야기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I. 엘라 골짜기의 전투(삼상17:1-37)
이스라엘 사울 왕때 블레셋 군대가 쳐들어와 엘라골짜기를 두고 양편으로 진을 치고 전투를 벌이게 되었습니다. 엘라(Elah)골짜기는 예루살렘에서 서남쪽으로 18Km 떨어진 곳에 있는 아카시아나무의 땅으로 일컬어지는 곳으로 엘라골짜기의 북쪽에는 이스라엘, 남쪽에는 불레셋이 진을 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블레셋 진영에서는 3M가 넘는 거인 골리앗이 나와서 이스라엘 군대는 깔보고 모욕하고 겁을 주고 비아냥거리며 싸움을 돋우면서 40일간을 아침과 저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은 겁을 먹고 놀라며 두려워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때에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여덟째 아들 다윗이 전쟁에 나간 큰 형들 세사람 엘리압, 아비나답, 삼마를 위하여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볶은 곡식 한 에바, 떡 열덩이를 가지고 갔고 천부장을 위하여 치즈 열덩이를 가져가게 됩니다. 이 때 마침 다윗은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이 나와서 싸움을 돋을 때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두려워하며 도망하는 모습을 봅니다. 이때 사람들은 만일 누구든지 골리앗을 죽이면 ①왕이 그에게 풍성한 재물을 주고 ②그 딸을 그에게 주어 사위가 되게하고 ③그 집안을 자유케하리라는 상급에 대해 말합니다. 이에 다윗은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할례받지 못한 블레셋인을 보고 분노합니다. 이 분노는 혈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거룩한 분노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큰 형 엘리압은 다윗의 하나님 의를 위한 거룩한 분노를 이해하지 못하고 다윗을 경멸하면서 양떼는 어디에 두고 전쟁을 구경하러 왔다며 그를 교만하고 완악한 자라고 비난합니다. 이 용감한 소년 다윗의 소문을 들은 사울 왕이 그를 부르자 다윗은 왕에게 자신이 가서 블레셋 장수와 싸우겠다고 말합니다. 다윗은 자신은 비록 소년이지만 아버지의 양을 칠 때 사자나 곰을 만나도 양새끼는 지키고 그 짐승들을 쳐 죽였으므로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그 할례없는 블레셋 사람을 물리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에 왕도 그를 만류하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시기를 기원하며 그를 전쟁터로 내보냅니다. 그리하여 드디어 거인 골리앗과 소년 목동 다윗이 맞붙습니다.
Ⅱ. 거인 골리앗에 대하여(삼상17:1-11)
골리앗은 블레셋의 가드 사람이었고 르바임(Rephaim)의 후손으로 여겨지며, 르바임 족속은 암몬족속 땅에 거하였고 암몬인들은 그들을 삼숨밈이라고 하였습니다(신2:19-22). 이들은 아낙 자손들처럼 강하고 키가 큰 거인들이었습니다. 나중에 다윗의 자손 엘하난에게 죽임 당한 골리앗의 동생인 라흐미(Lahmi)의 창자루도 베틀채 같았습니다(삼하21:19).
① 골리앗은 그 키가 여섯 규빗 한뼘이었습니다(1규빗은 45~50Cm). 그의 키는 3M이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장신으로 알려진 서장훈(2m8cm), 최홍만(2m18cm), 야오밍(2m29cm), 쑨밍밍(2m36cm), 로버트 워들(2m72cm)과 비교해도 골리앗은 비할 바가 없는 큰 거인이었습니다. ② 그의 머리에는 놋투구, 몸에는 어린갑(물고기 비늘같은 갑옷으로, 칼이나 창, 화살이 비켜가거나 튕겨나감)을 입었으며, 그 갑옷의 무게는 놋 5000세겔(57Kg정도)였고, 다리에는 놋경갑을 찼습니다. 또한 어깨 사이에는 놋단창을 메었고, 창자루는 베틀채같아 창날 무게만 철 600세겔(7Kg)정도였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싸움 훈련을 받은 용사요 천하무적이었습니다. 그는 이처럼 온몸을 중무장한 기갑부대 같은 군사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과 전투에서 싸움을 돋는 장수로 40일간 아침저녁으로 나타나 이스라엘을 조롱하고 비난하고 격동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자신과 싸워 이기면 블레셋이 이스라엘 종이 되고 골리앗이 이기면 이스라엘이 블레셋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이스라엘을 자극합니다.
Ⅲ. 소년 다윗에 대하여(삼상17:39-51)
거인 골리앗을 무찌른 작은 마을 베들레헴의 소년 목자 다윗에 대하여 성경은 3가지를 말씀합니다.
A. 용감하고 당당한 소년
다윗은 나이는 어리고 키도 작고 전쟁 경험도 없는 소년이었습니다. 경험한 것이라고 양떼를 보호하기 위해 짐승들과 싸운 것 뿐이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을 만나러 전쟁터에 왔다가 골리앗을 보고 거룩한 분노를 느끼게 됩니다.
① 그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골리앗, 할례없는 블레셋 사람 골리앗이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을 보고 분노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의롭고 고룩한 용맹과 당당함이 있었습니다(삼상17:26-27). 그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확신은 대단하였습니다. ② 그의 형들이 전쟁터에서 다윗이 하는 말을 듣고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그가 양떼를 어디두고 전쟁을 구경하러왔느냐고 말하면서 그가 교만하고 완악하다고 말합니다. 그 때 다윗은 형들에게 “내가 무엇을 잘못하였습니까? 내가 할 말을 했을 뿐입니다(삼상17:29)”라고 하면서 조금도 주눅 들지 않는 태도로 말하였습니다.
③ 사울 왕이 다윗의 소문을 듣고 그를 불렀을 때도 “그(골리앗)를 인하여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고 하면서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라고 당당히 말합니다(삼상17:31). 그리고 그는 사울 왕에게 사자와 곰이 와서 자기가 지키는 양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그가 가서 그것을 쳐죽이고 양을 구해낸 것같이 저 할례없는 골리앗이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사자와 곰의 발톱에서 자신을 건지셨듯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실 것이라고 말합니다(삼상17:34).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 정복을 위해 나아가는 여호수아가 두려워할 때 강하고 담대하라고 세차례나 말씀하셨습니다(수1장). 바벨론의 금신상 앞에서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절하지 않고 당당했습니다(단3장). 보디발에게 팔려 곤욕을 겪는 요셉도 믿음으로 유혹과 시련을 이기고 당당하게 행하였습니다(창39장). 예수님께서는 가족들이 유월절을 지키려고 예루살렘에 갔을 때 성전에서 랍비들과 당당히 토론하셨습니다(눅2장). 이처럼 다윗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용감하고 당당해야 합니다. 어떠한 시련 앞에서도 하나님의 영광과 의와 거룩을 위하여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당당하게 행해야 합니다.
B. 잘 훈련된 물매꾼
다윗은 물매의 장인이었습니다. 물매(Sling)는 작은 가죽(羊)조각의 양 끝에 줄을 매달고 가죽 조각 가운데 돌을 넣고 빙빙 돌리다 한 줄을 놓으면 원심력에 의해 돌이 날아가 목표물을 치는 도구였습니다. 이는 팔레스타인, 이집트, 시리아, 로마같은 고대인들이 사용하였던 무기였습니다. 사사시대에는 베냐민 지파에 물매의 달인 700명이 있었습니다(삿20:16). 물매의 용도는 사냥용(들짐승과 날짐승잡기), 호신용(자신과 양떼 보호용), 전쟁용( 전쟁시 적을 치는 근거리용 무기)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다윗은 목자로서 양을 위하여 곰과 사자같은 짐승을 잡기 위하여 물매를 사용하였고 그 정확도가 100%에 가까운 물매의 달인이었습니다.
사울왕은 다윗을 전쟁터에 보내면서 자기의 군복, 놋투구, 갑옷을 주고, 칼을 차게 합니다. 다윗이 시험적으로 걸어보고 익숙하지 못하자 이를 포기합니다. 대신에 손에 막대기(stick, 양을 보호하려고 짐승을 물리치는 도구)를 들고, 물매를 위하여 시냇가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 자기 주머니에 넣습니다(삼상17:38-40). 이 때 다윗은 빨리 달리며 손을 주머니에 넣어서 돌을 취하여 물매를 던져 블레셋인의 이마를 치자 그 돌이 그 이마에 박혀 땅에 엎드러집니다(삼상17:48-49). 다윗은 골리앗의 투구 사이의 눈과 이마의 틈새를 보았고. 그 눈과 이마 사이의 틈새로 물매를 날려 명중시켰습니다.
우리는 어릴 때, 학생때, 청년의 때부터 자기 전문분야의 달인이 되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나의 물맷돌 곧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으십시오. 다윗의 물맷돌 적중률 100%는 훈련의 결과입니다. 숙달과 훈련, 피나는 노력의 산물입니다. 생활의 달인에 나오는 적중률 100%의 새총의 달인의 모습, 국립 발레단 강수지의 괴물같은 발모양, 한번 점프 성공을 위하여 여러 번 엉덩방아를 찧어서 온 몸이 멍들어도 피나는 연습으로 피겨의 여왕이 된 김연아의 훈련, 세계적인 바이올리스트 박지혜(185억원의 이태리 과르넬리 1735년산 바이올린을 종신 대여받음)의 괴물같은 손모양은 성공에는 공짜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성경은 사람은 심는대로 거둔다고 말씀합니다(갈6:7-10).
C. 전쟁은 칼과 창이 아니라 여호와께 속함을 믿음
다윗은 골리앗과의 전투에서 절대적으로 열세였습니다. 그는 키, 무기, 물리적 힘, 경험 등의 모든 면에서 열세였습니다. 반면 골리앗은 온 몸을 갑옷으로 완벽히 중무장한 싸움터의 용사였습니다. 그가 젊고 어린 소년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며 자신의 신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며 다윗을 죽여 공중의 새와 들짐승에게 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골리앗은 칼과 단창을 가지고 오지만 자신은 그가 모욕하는 만군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간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칼과 창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확신하고 고백하며 달려 나아가 승리할 확률 0%의 상태에서 대적 골리앗을 물리치고 승리하였습니다(삼상17:41-47).
다윗의 고백을 기억합시다.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는 것이 아니함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삼상17:40).”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318명의 소년군대로 그돌라오멜의 대군을 물리쳤고, 기드온은 300명 용사로 미디안을 물리쳤으며, 여호사밧왕은 모압, 암몬, 마온의 동맹군을 믿음으로 물리칩니다. 유다의 성군 히스기야는 산헤립대왕의 앗수르 대군을 기도로 물리쳤습니다. 승리는 물리적인 힘이나 능력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달린 것입니다.
시편34:10에서 “젊은 사자(힘과 능력)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라”고 말씀하셨듯이 세상에서의 승리는 칼, 창(지혜, 힘, 자본, 학위, 경험, 각종 재산)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결론// 우리의 인생길에 많은 골리앗들이 있습니다. 우리 앞에는 대입수능시험, 결혼, 취업, 건강, 은퇴등 삶에서 넘어야 할 여러 산들과 벽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골리앗들을 믿음으로 물리치고 나아가야 합니다. 믿음으로 골리앗과 같은 인생의 적들을 물리치고 승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설교요약: 방선영목사)
| 번호 | 제목 | 설교일 | 성경말씀 | 설교자 | 첨부 파일 | 조회수 |
|---|---|---|---|---|---|---|
| 722 | 사울왕(Ⅲ) | 2026-06-14 | 사무엘상 13:11-14 15:7-13,22-23 | 노창영 목사 |
|
66 |
| 721 | 교사 에스라 | 2026-06-07 | 에스라 7:6-13 10:10-11 느헤미야 8:5-6 | 노창영 목사 |
|
79 |
| 720 | 주님, 내가 무엇을 하리이까 | 2026-05-31 | 사도행전 22:10-26 | 곽기종선교사(코트디브아르) |
|
92 |
| 719 | 교사 사무엘 | 2026-05-24 | 사무엘상 8:1-3,12:1-5,15-18,23-25 | 노창영 목사 |
|
96 |
| 718 | 사울왕(Ⅱ) | 2026-05-17 | 사무엘상 10:1-6,22,25-27 11:1-7,14-15 | 노창영 목사 |
|
110 |
| 717 | 사울왕 | 2026-05-10 | 사무엘상 9:1-4,11-14,19-24 | 노창영 목사 |
|
121 |
| 716 | 거인 골리앗과 작은 소년 목자 다윗 | 2026-05-03 | 사무엘상 17:41-49 | 노창영 목사 |
|
132 |
| 715 |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Ⅱ) | 2026-04-26 | 창세기 21:31-24,22:1-2,14 | 노창영 목사 |
|
134 |
| 714 |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Ⅰ) | 2026-04-19 | 창세기 15:1,17:1-2 시편 32:7 욥기 8:5-7 요한복음 6:16-21 로마서 4:19-23 | 노창영 목사 |
|
137 |
| 713 | 슬픔을 넘어 확신으로 | 2026-04-12 | 누가복음 24:13-35 | 노창영 목사 |
|
168 |
| 712 | 죽음의 신학 부활의 신학 | 2026-04-05 | 전도서 12:7, 로마서 5:12-14, 히브리서 2:14-15, 고린도전서 15:22-24,42-44,51-58 | 노창영 목사 |
|
183 |
| 711 | 십자가에 못박힌 4가지 | 2026-03-29 | 갈라디아서 2:20,3:1-3,5:24-26,6:14 | 노창영 목사 |
|
187 |
| 710 | 각종 비유들(Ⅰ):혼인잔치의 비유 | 2026-03-22 | 마태복음 22:1-14 | 노창영 목사 |
|
207 |
| 709 | 집에서의 가르침(Ⅱ):그물의 비유 | 2026-03-15 | 마태복음 13:47-50 | 노창영 목사 |
|
226 |
| 708 | 집에서의 가르침(Ⅰ):보화와 진주의 비유 | 2026-03-08 | 마태복음 13:44-46 | 노창영 목사 |
|
23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