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오늘의 만나(가정예배)
10월 5일 찬송/ 410장(새 310장) 본문/막4:10-20(신약58쪽) 제목: 씨 뿌리는 비유의 해설
예수님은 여러 가지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씨 뿌리는 비유는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단순한 이 비유를 알지 못하면 다른 비유는 어떻게 알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뿌리는 자는 우선적으로 예수님 자신이요, 넓게는 모든 전도자들을 의미합니다. 말씀은 뿌려지는 씨앗으로 유대인들을 위한 복음서인 마태복음에서는 ‘천국 말씀’, 이방인들을 위한 누가복음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빼앗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뿌리가 없는 사람을 말합니다.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가시와 열매를 분간할 수 없는 신앙을 말합니다. 좋은 땅에 떨어졌다는 것은 30, 60, 100배 열매 맺는 신앙을 말합니다. 성도님들 30, 60, 100배 열매 맺는 좋은 땅이 되시길 바랍니다.
10월 6일 찬송/ 214장(새 270장) 본문/막4:21-25(신약58쪽) 제목: 빛이신 예수님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등불’이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두 가지 의미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먼저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궁극적으로는 다윗의 혈통을 통해 오실 구원자, 그리스도를 뜻합니다. ‘너의 혈통을 통해 메시야, 그리스도를 보낼 것인데, 그는 등불로 와서 어둠 속에 있는 자들에게 생명의 빛을 비출 것이다. 이런 약속을 주신 겁니다. 그리고 주신 예언처럼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등불이 등경 위에 놓이는 것처럼 골고다 언덕, 십자가에 높이 달려 돌아가신 겁니다. 그래야만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빛, 생명의 빛을 비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등불은 빛이신 예수를 영접한 사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전에는 어둠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우리에게 빛으로 오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빛의 자녀들이 되었습니다. 빛 되신 예수님을 영접한 빛의 자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0월 7일 찬송/ 194장(새 260장) 본문/막4:26-34(신약58쪽) 제목: 하나님 나라와 씨
오늘 본문 26~29절에 다시 씨 뿌리는 이야기가 나오고, 이어지는 30~32절에도 다시 씨와 결실이라는 비유가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땅에 씨를 뿌리는 일과 비슷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의외의 말씀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더 웅장하고 거룩하고 특별해 보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일상에 가장 거룩한 일들이 숨어 있습니다.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는다고 말하는 겁니다. 정말 신비로운 현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주기도’에서 하나님 나라가 여기에 오게 하시기를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지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먼저 찾아 나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먼저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백성이 되시는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10월 8일 찬송/ 397장(새 357장) 본문/막4:35-41(신약59쪽) 제목: 선장되신 예수님
본문은 갈릴리 항해 중에 일어났던 사건입니다. 인생 항해를 하다 보면 크고 작은 사건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미풍도 만나고 큰 광풍도 만나게 됩니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을 만날 때 거기에 대한 태도도 천차만별합니다. 어떤 사람은 광풍 앞에 운명적이 되어 체념합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믿음으로 그 문제를 풀어갑니다. 항해 중에 갑자기 큰 광풍이 불자 제자들은 예수님을 원망합니다.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된 것을 왜 안 돌아보십니까? 왜 잠만 자고 계십니까?” 예수님은 제자들의 울부짖는 음성을 듣고 일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일어나셔서 말씀 한 마디로 광풍을 잔잔케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셨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예수님은 모든 만물의 창조주요, 만물을 다스리는 주인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예수님을 선장으로 모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10월 9일 찬송/ 411장(새 563장) 본문/막5:1-20(신약59쪽) 제목: 거라사의 광인
오늘 본문 말씀은 거라사 지방의 광인에 대한 말씀입니다. 광인은 미친 사람입니다. 미쳤다는 것은 무엇인간에 매여 있는, 무엇인가에 지배를 당하는, 무엇인가에 종노릇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종노릇하게 되면 내 뜻과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살아갑니다. 본문의 광인은 더러운 귀신 들려 무덤에서 살며 소리를 지르며 자기 몸을 상하였습니다. 그는 더러운 귀신의 세력에 짓눌려 아름다운 하나님의 형상과 사명을 버리고 고귀한 인생을 탕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예수님을 만나 자아가 회복되고 사명이 회복되었습니다. 귀신들린 자의 특징, 더러운 귀신들린 자를 고치신 예수님은 누구신가를 배워서 아름답고 고귀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귀신을 쫓아내시고 영혼에 평안을 주시는 예수님을 믿으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10월 10일 찬송/ 168장(새 180장) 본문/막5:21-43(신약60쪽) 제목: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
본문에는 시름시름 앓다가 죽은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나옵니다. 죽음은 사람들을 슬프게 합니다. 죽음은 사람들을 무기력하게 하고 두렵게 합니다. 예수님은 죽음 앞에 두려워 떨고 있는 야이로에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 이 말씀을 하신 예수님은 누구이십니까?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신 부활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죽음의 문제까지 해결해 주십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의 권능은 예수님의 신적인 권능을 보여 줍니다. 죽은 자를 일으키시는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이십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영원한 삶이 보장됩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오늘 우리를 향해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역동적인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작성 : 김환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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